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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 OST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OST는 핑클 시절에 '이브의 모든 것'이란 드라마와 이번에 참여하게 된 '로맨스가 필요해3' 두 번 뿐이었던 거 같은데 둘 다 배우 김소연씨가 주인공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인연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함께 OST를 작업하는 과정이 담긴 '돈 크라이(Don't Cry)'의 티저영상도 공개했다.
'로필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고 솔직한 감정묘사와 영상미로 큰 사랑을 받아온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세 번째 시즌이다. 배우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등이 출연하고, 장영우 감독과 정현정 작가가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이효리의 OST가 담길 '로필3'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가수 이효리가 참여한 '로필3' OST '돈 크라이' 티저.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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