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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월드컵 조추첨 여신'으로 불렀던 페르난다 리마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협회(FIFA)는 13일(현지시각) 페르난다 리마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에 발롱도르 시상식에 등장할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월드컵 조추첨 당시 육감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
페르난다 리마는 지난해 12월 7일 브라질 바이아주 코스타 도 사우시페이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추첨 사회자로 나서 이목을 모았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을 뿐 아니라 그와 함께 조추첨을 진행한 남편이자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는 물론 페르난다 리마의 과거 사진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페르난다 리마. 사진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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