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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성균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성균은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6살과 3살 된 아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그럼 지금 결혼 6년차냐"고 물었고, 김성균은 "아니다 5년차다"며 21살 때 처음만나 고백을 했다가 차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 잊고 지냈다. 군대를 다녀오고 연애도 했다. 세월이 흘러 그 친구는 대구에서 연극을 하고 있었고, 나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다. 내가 대구로 내려가 다시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김성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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