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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시후의 공식석상 등장이 미뤄졌다.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연기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 때 가서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시후는 오는 19일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로 신인상 후보에 올라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었다.
이에 박시후가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박시후는 현재 중국에서 영화 '향기'를 촬영중이며 내달 말께 귀국할 예정이다.
[배우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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