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이제 가방 걱정은 없을 듯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루이까또즈와 선수단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루이까또즈'는 앞으로 선수단이 전지훈련과 원정 경기 이동에 사용할 대형 캐리어를 제공하고, 시즌 중에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의 유명 패션 브랜드인 루이까또즈(Louis Quartorze)는 (주)태진인터내셔널이 1990년 라이선스를 획득, 국내에 런칭했고, 2006년 11월 프랑스 CDV 본사를 인수해 루이까또즈 브랜드의 소유사가 됐다. 롯데 구단과는 지난 2012년부터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루이까또즈 캐리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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