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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 여배우 칼리 쿠오코(29)가 진정한 '골든 글로브'를 쥐었다.
TV 드라마 '빅뱅 이론'으로 잘 알려진 칼리 쿠오코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골든 글로브 시상식 후 파티에서 동료 출연자인 멜리사 로치(33)와 양손으로 둥근 맨 가슴을 움켜쥔 선정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제야 칼리와 결혼한 테니스 선수 라이언 스위팅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 칼리와 멜리사는 인스타그램에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우리들의 진짜 골든 글로브를 쥐고~(Holding our golden globes at the golden globes)'라고 적으며 자신들의 E컵 가슴을 지구에 비유했다.
미국 매체 E!온라인은 칼리가 꽃무늬 랜지 재켐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가슴이 깊게 파이고 끈 없는 드레스를 입어 아슬아슬 노출사고를 일으킬 뻔 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칼리는 가운을 들고 있어 지난 슈퍼볼때 재닛 잭슨이 사고쳤던 그 유명한 '유두 노출 의상사고'는 미연에 방지했다.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빅뱅 이론'은 이날 수상에 실패했다.
[사진 = 파티서 양 가슴을 움켜쥔 멜리사 로치(왼쪽)와 칼리 쿠오코.(사진출처 = 칼리 쿠오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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