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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중기가 군입대 후 첫 정기휴가를 나왔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송중기씨가 지난 10일 휴가를 나왔다"며 "조용히 있다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 친구들과 만나며 조용히 지내고 있다"며 송중기의 근황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정기휴가를 나온 송중기는 12박 13일의 휴가가 끝나는 오는 22일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8월 2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102보충대에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수색대대에 배치돼 군복무 중이다.
[첫 정기휴가를 나온 송중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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