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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팬사인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엑소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SK텔레콤 'T월드' 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백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도보를 가득 채운 팬 때문에 발 딛을 틈 없었을 정도.
특히 수백명의 팬들 탓에 예정됐던 외부 포토행사가 취소되고 경찰이 이들 통제에 나서는 등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엑소는 새해를 맞아 그들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을 팬들에게 전했다. 엑소가 준비한 시크릿박스 안에는 멤버들이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와 털모자가 들어있을 뿐 아니라 이를 멤버들이 직접 포장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팬사인회 현장과 아이돌그룹 엑소(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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