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방송인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에 관심이 쏠렸다.
정준하는 지난 3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201QR3'(이하 '감자별') 촬영에 임했다. 그는 극중 배우 금보라의 동생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정준하가 '감자별'에 깜짝 출연하면서 제작진은 방송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홀쭉해진 얼굴과 몸매를 드러냈고 특히 고경표와 함께 찍은 인증샷에서는 고경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얼굴 크기와 덩치로 다이어트 효과를 뽐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정준하는 최근 밀라노 진출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정준하의 다이어트 효과는 앞선 MBC '무한도전'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오프닝이 시작되자 마자 멤버들이 정준하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다이어트를 한 정준하를 향해 "이제 머리만 남았다", "이문세 형인 줄 알았다", "유퉁 형인줄 알았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정준하는 "나도 인정한다. 풍선도 바람빠지면 쭈글쭈글해지는 것 아니냐"라며 자신의 얼굴이 급격한 노화가 진행됐다고 인정했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사진 = tvN 제공,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