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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왁스와 바다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속 천송이(전지현)의 포즈를 따라했다.
왁스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천송이 씨가 너무 부러워서 같은 포즈로 사진 찍은 이천송이 자매. 도 매니저 같은 사람은 어디서 찾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볼 옆에 댄 채 입술을 내밀고 있는 왁스,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별그대' 1회에서 극중 천송이가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들고 셀프 카메라를 찍으면서 했던 포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왁스랑 바다도 '별그대' 앓이 중이구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왁스는 최근 신곡 '코인 런드리(Coin Laundry)'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지현의 드라마 속 포즈를 따라한 가수 바다(왼쪽)와 왁스. 사진 출처 = 왁스 페이스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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