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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 속에 네티즌이 배우 전지현의 남편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편인 최준혁는 전지현과 동갑내기인 1981년생으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씨의 차남이다.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최씨는 아버지 또한 자산 운용회사 회장으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과 최씨는 지난 2011년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이후 지난 2012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 당시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를) 선택할 때까지 주위 분들이 많이 힘이 됐다. 우리 신랑의 응원이 없이는 내가 무슨 일을 하던 간에 쉽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남편의 외조를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배우 전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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