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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의 텍사스행 스포일러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계약 발표 전 아내가 아이들이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에 대해 "얘기가 끝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사진은 계약이 있기 한달 반 전에 단장님이 만남을 갖고 선물로 보내주셨다. 사진은 그 날 바로 찍은 것"이라며 "계약하기 6주 전 찍은 것이다. 갖고 있었고 계약이 발표나고 신문에 나올 때 올린 것이다. 이야기가 다 됐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추신수는 "그 전에 FA가 되고 미팅을 했는데 (보라스가) 이왕이면 언론과의 모든 것은 하지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언론플레이가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텍사스행 스포일러 사진 언급한 추신수.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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