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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이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독일 빌트는 16일(한국시각)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 가능성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올시즌을 앞두고 1000만유로(약 150억원)의 이적료로 함부르크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그 동안 바이에른 뮌헨 이적가능성이 독일 현지언론으로부터 꾸준히 관심받았다. 손흥민은 레버쿠젠과 201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레버쿠젠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지금 떠날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은 탑 클럽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세계 최고의 클럽이고 그들은 더욱 발전하고 있다"면서도 "바이에른 뮌헨의 포지션 경쟁은 더 치열할 것이다. 나는 많은 출전을 하고 싶다. 레버쿠젠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서 14경기에 출전해 7골 2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소속팀 레버쿠젠은 올시즌 분데스리가 2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오는 25일 열리는 프라이부르크와의 18라운드를 시작으로 후반기에 돌입한다.
[손흥민. 사진 = LG전자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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