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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LPG가 1개월 가량 준비해온 화보를 대방출한다.
LPG 소속사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15일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LPG 아홉 멤버들의 화보 100여점을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15일에는 멤버 송하의 화보가 공개됐고 16일에는 또 다른 멤버들의 화보가 줄줄이 게재될 예정이다.
첫 주인공인 송하는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멤버다. 가수 활동과 차후 연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뛰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각종 CF 모델로 활동한 경험도 있다. 송하는 "다음 앨범부터는 파트를 좀 더 받아 팬분들께 얼굴 많이 비출수 있는 LPG 송하가 되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PG의 이번 화보 촬영은 지난해 12월 말 중국 심양 하얼빈 등지에서 사진 작가 최보윤과 함께 진행됐다. 1907년 지어진 하얼빈의 중요 건축물인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을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 화보에서부터, 호텔에서 촬영된 고혹적인 분위기의 드레스컷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됐다.
특히 침실에서 진행된 관능적이고 농염한 섹시 화보도 다수 포함됐다. 일부 멤버의 경우 수영복 패션으로 숨겨놓은 몸매를 드러낸다.
LPG는 최근 9인조로 개편됐으며 '효녀시대','빵야빵야' 등으로 활동했다.
[LPG 송하. 사진 =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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