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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윤경이 남편과의 잠자리를 언급하며 19금 발언을 했다.
김윤경은 15일 첫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파일럿 프로그램 '미용실'에 출연해 부부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윤경은 "우리 남편은 부부관계를 할 때 아직도 불을 못 켜게 한다. 정말 부끄러워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보통 남자들이 불을 키자고 하고, 여자들은 싫어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김윤경은 "아니다. 샤워도 신혼 때 한번 같이 했다. 남편이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의 잠자리를 언급한 김윤경. 사진 = '미용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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