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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LPG가 1개월 가량 준비해온 화보를 '대방출'한다.
LPG 소속사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부터 소속사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LPG 9명 멤버들 화보 100여점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하에 이어 두 번째로 화보의 주인공이 된 리원은 수원여자대학교 대중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한 실력파다. 음악적으로 트로트 뿐만 아니라 발라드, R&B 까지도 소화가능한 준비된 보컬이다. 리원은 "워낙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다방면으로 인정받는 만능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LPG는 지난해 12월 말 중국 심양 하얼빈 등지에서 사진 작가 최보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1907년 지어진 하얼빈의 중요 건축물인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화보는 패션 화보에서부터 호텔에서 촬영된 고혹적인 분위기의 드레스컷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됐다. 특히 침실에서 진행된 관능적이고 농염한 섹시 화보도 다수 포함됐다. 일부 멤버의 경우 수영복을 내비치며 숨겨놓은 몸매를 드러낸다.
[LPG 리원. 사진 =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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