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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손호준이 탈모치료제 모델로 발탁됐다.
현대약품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S의 신규 광고 모델로 드라마 뽀글머리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손호준을 선정하고 1월부터 중순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 대해 현대약품은 “탈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쉽고 편한 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북수북’ 노래와 모델 손호준의 맛깔스러운 안무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현대약품 김종헌 팀장은 “탈모가 비단 중 장년층뿐만 아니라 2,30대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손호준을 모델로 기용하고, 탈모치료제를 누구나 유쾌하게 접할 수 있도록 흥겨운 노래와 안무를 접목했다”며 “손호준이 ‘응사’에서 풍성한 머리로 탈모에 대해 고민하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처럼, 이번에는 먹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S’로 고객들의 탈모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호준이 모델로 발탁된 탈모 치료제. 사진 = 현대약품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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