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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5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이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는다.
'빈 소년 합창단'은 16일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오후 3시부터 출연해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빈 소년 합창단'의 한국 라디오 최초 출연인 이날 방송에는 동양인 지휘자 김보미도 함께 하게 된다.
초·중·고등학생의 겨울방학을 맞이해 준비된 이번 초대석은 학생부터 학부모 세대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편안한 음악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빈 소년 합창단'은 오는 21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신년음악회 공연을 진행한다.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 사진출처 = '빈 소년 합창단' 내한 공연 포스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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