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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이 폐쇄공포증을 고백했다.
홍여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생활 습관이 담긴 24시간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는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방문도 닫아 놓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실도 문을 닫고 일을 보지 못해 위와 아래가 뚫려있는 반투명 유리문으로 바꿨다"며 "유방암 수술 후 팔을 들기 힘들어 편하게 씻을 수 있게 샤워실 내부도 개조했다"고 덧붙였다.
홍여진의 생활습관이 담긴 '닥터의 승부'는 1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폐쇄공포증을 고백한 홍여진.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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