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김태호PD가 뽀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노홍철과 장윤주가 가상 부부생활을 하는 ‘만약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의 집에서 진행된 집들이에 방문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진상을 부리며 두 사람의 뽀뽀를 부추겼다. 멤버들은 ‘31 게임’을 통해 노홍철과 장윤주의 뽀뽀를 종용, 결국 두 사람은 입술을 포갰다.
이후 이 기운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이어졌다. 유재석은 안경을 벗고 김태호PD와 뽀뽀를 했다. 자막에는 ‘대형참사’라는 문구가 뜨며 참혹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박명수와 카메라감독의 박렬 넘치는 뽀뽀 장면도 전해지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방송인 유재석, 김태호PD, 박명수.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