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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이하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이하늬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안 먹는 다이어트는 이제 거의 안한다. 나이도 드니까 정말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안 먹는 것보다 칼로리가 낮은 브로컬리나 마 등 칼로리가 낮은 것을 먹는다"며 "경험에서 오는 자신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최근 출연중인 MBC '사남일녀'에 대해 "그래도 화장실은 다 수세식이었는데 이번엔 푸세식(재래식)이다. 새벽 4~5시에 혼자 눈을 뜨면 밀려드는 공포감.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한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연예인 생활에 대한 가족들 반응에 대해 "처음에는 반대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내려놓으셨다"고 답했다.
[몸매관리 비법 밝힌 이하늬. 사진 = MBC '섹션TV'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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