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SK 치어리더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SK-KCC 경기에 멋진 덤블링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는 SK 김선형이 70-67로 지고 있던 4쿼터 종료 4.7초 전 3점슛을 성공시켜 연장전까지 승부를 이끌었다. 결국 SK가 82-74로 KCC를 꺾고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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