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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비가 10년지기 안무팀 멤버들과 함께 카리스마를 뽐냈다.
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린 산토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비는 블랙 의상을 입은 남녀 댄서들과 함께 어우러져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비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댄서들 역시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으로 각각의 존재감을 뽐냈다. 이들은 비의 안무팀 '와일드 래빗(Wild Rabbit)'으로 그 동안 비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각종 무대에 함께 올랐다.
한편, 비는 정규 6집 '레인이펙트(Rain Effect)' 활동을 마무리하고, 영화 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안무팀과 사진을 찍은 비. 사진출처 = 비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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