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미연의 과거사진이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르며 모태미녀임을 재입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미연의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사진들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사진들은 이미연의 학창시절과 20대 시절의 모습이 담긴 것. 핑크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은 이미연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미스 롯데'에 당선된 당시의 사진이다. 또 동국대학교 시절의 도서차람증 증명사진에서 역시 이미연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던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당시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이미연은 지금과 똑같이 큰 눈과 오뚝한 코 등을 자랑해 모태미녀를 입증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이상한 매력이 있다" "90년대 대체 불가능한 미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연은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꽃보다 누나'에서 막내로 출연, 다양한 매력들을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과거 사진 속 이미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