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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오승은이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많은 자랑을 늘어놓은 가운데 오승은 남편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승은은 1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 왕중왕전 특집에서 "항상 '우리 마누라가 최고'라며 기를 북돋워 준다. 집에서 같이 있어도 늘 대접해준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라며 자랑했다.
앞서 오승은은 지난 2012년 1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편, 아이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오승은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고, 붐은 "오승은의 남편 분이 배우 하정우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승은의 남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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