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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엄정화, 조민수, 문소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엄정화, 조민수, 문소리가 현재 '런닝맨' 촬영중이다.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엄정화, 조민수, 문소리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들이 아닌 만큼 레이스를 통해 드러날 여배우들의 또 다른 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지난해 5월 '런닝맨'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바 있어 또 한 번 활약이 예고된다.
한편 엄정화, 조민수, 문소리는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에 함께 출연했다. '관능의 법칙'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관능의 법칙'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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