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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비욘세(32)-제이지(44) 부부가 한 무대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다.
미국 US위클리의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제이지 부부는 오는 26일 열리는 ‘2014 그래미 시상식’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는 ‘그래미 시상식’을 생중계 하는 CBS 제작진에 의해 알려졌다. 주요 참석자 및 무대에 오를 인물을 공개했는데, 이들 부부가 함께 이름을 올린 것.
이들의 합동 무대는 6년 만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된 후 처음이다.
또 한가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마돈나의 시상식 참석이다. 비욘세와 마돈나 두 사람은 최근 ‘그래미 시상식’에서 호흡을 맞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참석자 명단에는 마돈나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한편 ‘2014 그래미 어워즈’ 주요 참석자로는 테일러 스위프트, 다프트펑크, 폴 메카트니, 케이티 페리와 켄드릭 라마 등이 이름을 올렸다.
[비욘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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