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신한은행의 김연주가 동안 외모에 도전한다
21일 오후 11시 KBSN 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바스켓W'의 코너 '그녀들의 버킷리스트' 9번째 주인공은 WKBL의 '얼짱 슈터'로 유명한 김연주(신한은행)이다. 이 코너에서 김연주는 메이크업으로 동안에 도전한다.
어렸을 때부터 노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김연주는 동안 외모로 변신하기 위해 평소 꿈꿔온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변신 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매우 만족한 김연주는 팬들을 위해 '귀요미 송'도 불렀다.
또한 평소 인터뷰마다 양희종(안양 KGC)의 팬임을 밝혔던 김연주를 위해 '바스켓 W' 제작진은 양희종과의 깜짝 영상통화 시간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WKBL 6개 구단의 코트 밖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오프더코트'에선 매력 넘치는 삼성생명 선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외박권을 향한 치열한 승부 '명랑운동회'에서는 승부욕 넘치는 삼성생명 선수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바스켓W'는 한 주간 펼쳐진 경기들을 살펴보는 '주간 농구 베스트', 경기 도중 일어난 멋진 장면과 황당한 실책들을 재구성한 '미스&나이스W' 등 숨겨졌던 여자프로농구만의 매력과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김연주. 사진 = KBSN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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