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홈 경기 200만 관중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창원 LG는 23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전주 KCC와의 홈 경기서 KBL 최초 정규리그 홈경기 200만 관중 돌파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창원체육관엔 이번 시즌 103만 211명(평균 5432명)의 팬들이 입장해 KBL 정규리그 창원홈경기 누적관중 199만4376명으로 200만관중 돌파에 단5624명이 남았다.
LG는 창원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23일 입장하는 모든 관중들에게 비타민워터 글라소를 나눠주고 200만번째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2014~2015시즌 창원홈경기 시즌권티켓 2매와 구단기념품을 선물한다.
하프타임에는 200만관중을 기념하여 200만원 상당의 LG전자제품(LG탭북, LG G2스마트폰 등)을 선물로 드리는 ‘200만관중 감사 경품추첨’을 실시하고 창원 중앙고 연합댄스팀 ‘이누비스’와 창원제일여고 연합댄스팀의 ‘청소년 끼자랑’ 댄스대회도 펼쳐진다. 또 23일 입장하는 모든 팬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홈 첫 경기 티켓 구매 시 일반석에 한해 50% 할인 받을 수 있다.
경기 후에도 추첨을 통해 LG DIOS 김치냉장고, LG 꼬망스 세탁기, 에몬스 서랍장, 싸이킹 청소기 ,해나루쌀, LG생활건강 화장품, 메가박스 영화권, 로마냐 식사권, 네네치킨 상품권, 이모션 헤어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들을 선물한다.
창원LG는 1997~1998시즌 KBL 첫경기를 시작했다 총 17시즌동안 관중입장 1위를 9회 차지했고 2006년 12월2일 KTF전서 KBL 최초 100만관중을 돌파한 바 있다.
[창원체육관. 사진 = 창원 LG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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