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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찬미)가 논란이 됐던 섹시 퍼포먼스를 대폭 수정한다.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컴백 2주째를 맞는 AOA는 '짧은 치마' 컴백 무대 때 선보인 섹시 퍼포먼스에서 논란이 됐던 몇 가지 안무를 대폭 수정해 지상파 무대에 출연한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선보인 AOA는 '청순 섹시' 버전의 새로운 안무를 위해 긴급 준비에 돌입했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안무 수정으로 선정성 논란을 일축하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AOA는 오는 2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수정된 안무를 처음 공개한다.
[백 안무(위)를 대폭 수정한 AOA.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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