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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야생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김우빈은 최근 이나영과 함께한 '머렐'의 TV-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S/S 시즌 TV-CF 촬영은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퀸즈타운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머렐'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콘셉트에 맞춰 두 모델이 트레킹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을 환상적인 배경과 함께 담아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두 사람은 산뜻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재킷과 신발을 신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우빈은 오렌지, 머스타드 등 화사한 느낌의 바람막이 재킷과 트레킹화를 착용해 야생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이나믹한 동작 및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전까지 한번도 만나본 적 없던 김우빈과 이나영은 이번 촬영 내내 환상 호흡을 통해 프로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머렐' 관계자는 "'머렐'의 2014년 메인 모델인 김우빈, 이나영은 이번 TV-CF에서 8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인 '머렐' 특유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두 모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머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7일 진행된 '아시아 모델상'에서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하며 넘치는 인기를 증명하는데 이어 연이은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명실상부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김우빈, 이나영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는 '머렐' S/S TV-CF는 오는 2월 7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우빈 머렐 TV-CF. 사진 = 머렐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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