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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프리미어리그가 22일 오전(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2라운드까지의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서 기성용은 201점을 획득해 123위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지난 라운드와 비교해 4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기성용은 선덜랜드 선수 중에선 아담 존슨(73위)에 이어 두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280위를 기록해 순위가 10계단 하락했다. 김보경은 소속팀서 12번째 순위에 머물렀다.
리버풀의 수아레즈는 총점 758점으로 선수랭킹 선두를 질주했다. 이어 아자르(첼시)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뒤를 이었다.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는 순위가 9계단 상승하며 4위를 차지했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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