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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세아가 자신과 전 남자친구가 찍은 사진을 본 남편이 가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미용실'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남편들 이럴 때 다른 여자에게 흔들린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두고 토크 공방전을 펼쳤다.
패널로 출연한 김세아는 "과거에 연인과 찍었던 사진을 남편이 발견한 적 있다"며 "남편은 '이게 누구냐? 그때 말했던 그 사람이냐?'고 화를 내며, 그 길로 집을 나갔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몇 달 뒤 남편이 과거의 다른 여자와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을 발견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세아가 솔직 입담을 뽐낸 '미용실'은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남편의 가출 사실을 폭로한 김세아.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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