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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소림사에서 무술 훈련을 받은 영상이 화제다.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은 SBS 설특집 '주먹 쥐고 소림사' 촬영에 합류해 중국 소림사에서 직접 무술 훈련을 받았다. 해당 영상은 21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동준은 열심히 무술 훈련을 받는 모습과 이에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여심을 흔드는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귀엽게 장난 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사뭇 진지하게 무술에 임하는 모습도 보여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소림사 복을 입고도 비니를 쓰는 등 비주얼에도 신경을 쓴 모습을 보이며 꽃미남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김동준은 평소 체육 방면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탄탄한 복근까지 드러낸 바 있어 '체육돌', '운동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주먹 쥐고 소림사' 티저 영상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무술 자세를 선보이며 자신의 수식어에 걸맞은 뛰어난 무술 실력을 뽐내고 있어 기대를 하게 만든다.
앞서 김동준은 KBS 2TV '천명'에서 꽃미남 자객으로 완벽한 검술 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소림사 정통 무술을 배우는 데 있어 큰 무리없이 100%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은 김병만, 장우혁, 장미여관 육중완, 틴탑 니엘과 SBS 설특집 '주먹 쥐고 소림사' 촬영을 통해 소림사 정통 무술을 현지에서 직접 배웠다. '주먹 쥐고 소림사'는 오는 30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 사진 = SBS '주먹 쥐고 소림사' 티저 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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