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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김지영이 드라마 '돌날'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 근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의 '카레의 맛', '돌날', '들었다 놨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영은 '돌날'의 촬영 비화에 대해 "나는 우리 드라마에 아역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극 중 과거 회상 신에 대학시절 이야기가 있어서 혼자 준비를 많이 했다. 대학생 말투도 연습하고, 헤어스타일도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 드라마 대본 리딩 때 아역배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굉장히 실망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지영은 "처음에는 '나도 대학생 역할 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하며 실망을 많이 했다.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역할에 제대로 몰입할 수 있는 장치가 됐다. 다행히 젊은 배우들이 정말 예쁘게 만들어줘서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고영빈, 서유정이 출연하는 '돌날'은 연극 '돐날'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각박한 사회에 적응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정숙, 지호 부부가 20살을 함께 보냈던 친구 경주를 다시 만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월 2일 밤 11시 55분 방송된다.
[배우 김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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