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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2014년 목표를 밝혔다.
걸스데이는 22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신곡 '섬씽(Something)' 1위 공약을 이행 팬미팅을 개최, 300명의 팬과 함께 점심 식사 및 담소를 나눴다.
이날 소진은 2014년 올해 목표에 대해 “연기로 작품을 하나씩 했으면 좋겠고 솔로, 유닛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올 한 해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팬 분들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근 감기 몸살로 무대에서 쓰러져 팬들의 걱정을 샀던 혜리는 “아픈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건강 챙기시라”고 팬들의 건강을 염려해 박수를 받았다.
민아는 “너무 배가 고프다”며 “얼른 밥 먹자”고 어리광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걸스데이는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 발매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방송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게 되면 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공약을 말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11일과 12일 MBC ‘쇼!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연달아 1위에 올랐다.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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