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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얼짱 출신 '로드걸스' 채보미가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채보미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채보미 서두원 친분인증'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로드FC 코리아 001'에서 만난 채보미와 서두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보미의 깜찍한 외모와 서두원의 강한 포스가 대비를 이룬다.
한편, 서두원은 최근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 중이다.
['로드걸스' 채보미(왼쪽)와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 사진출처 = 핫이슈컴퍼니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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