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18세 연하 아내와 닭살부부 인증 "우리는 아기자기해"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자니윤과 그의 18세 연하 아내 줄리아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자니윤과 18세 연하 아내 줄리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니윤 부부는 산타 모니카 해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줄리아의 애교를 본 제작진은 "사모님이 아기 같은 면이 있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자니윤은 "내가 아내를 아기라고 부르고 아내는 나를 자기라고 불러서 사람들이 우리를 아기자기하다고 하더라"라며 좋은 사이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장이 딸린 자니윤 부부의 대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자니윤과 그의 아내 줄리아.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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