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표준시간 동기화 프로그램인 'UTCK'가 화제다.
UTCK는 한국표준과학원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표준시간을 알려준다. 지난 2008년 1월 공개됐으며, 컴퓨터 설치 시 자동으로 컴퓨터 시각을 한국 표준시각과 동일하게 바꿔준다.
UTCK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대학의 수강신청, 티켓팅 등에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 실제 서울대학교 수강신청일에도 UTCK가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네티즌들은 "나도 다운 받아놔야 할 듯", "이런 게 있었군", "내 컴퓨터 시간이 이렇게 느렸다니 충격" 등 반응을 보였다.
[UTCK. 사진 = 한국표준과학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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