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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제 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의 대상 주인공은 누가 될까.
서울가요대상은 23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날 오전 서울가요대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21일까지 실시된 본상 부문 팬 투표에선 아이돌 그룹 빅스(VIXX)와 엑소(EXO)가 각각 29.3%의 투표율을 보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어 샤이니(11.3%), 블락비(6.3%), 인피니트(6.%) 등이 뒤를 이었다.
본상 외에 인기상에서는 샤이니가 지지율 28.8%로 1위를 지켰으며 신인상 부문에는 정준영이 32.1%로 1위를 차지했다.
서울가요대사은 모바일 ARS인기투표(20%),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40%), 스포츠서울 인기도(10%), 심사위원단 심사(30%)를 통해 영예의 대상 및 본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MC에는 개그맨 서경석과 가수 은혁, 정은지가 선정됐다.
서울가요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오후 7시부터 KBS Drama, KBS Joy, KBS W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가요대상 본상 팬 투표 부문에서 동률(아래)을 이룬 엑소(위)와 빅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해당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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