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핑거식스, 데뷔 한달만에 단독콘서트 '무한도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어반포크밴드 허니핑거식스가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지난달 신곡 ‘다음 날’을 발표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 허니핑거식스는 데뷔 한달만에 서울 홍대 잭비님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또 콘서트에서 27일 발표 예정인 두 번째 싱글 수록곡 '입장차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데뷔 한 달 만에 단독콘서트를 열거나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등 허니핑거식스가 이와 같은 ‘무한도전’에 나설 수 있는 데는 멤버들의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의 많은 기대가 뒷받침 됐다는 평이다.

이번 허니핑거식스의 첫 단독콘서트는 멤버들의 개성과 팀으로서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가 펼쳐진다.

허니핑거식스 소속사인 호기심 스튜디오 측은 “허니핑거식스의 음악적인 색깔을 알리는데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라이브공연이 가장 최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매달 신곡을 발표하고 분기마다 정기공연을 열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허니핑거식스는 2월에는 지상파 음악 순위프로그램, 음악전문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방송을 통해서도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허니핑거식스. 사진 = 호기심 스튜디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