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수종이 대한민국 대표 애처가다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23일 방송되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서울 투어를 마치고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지는 최수종·하희라 가족과 아마존 야물루 가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촬영 당시 최수종은 직접 저녁식사 준비에 나섰다. 최수종은 이날 수산시장에서 베테랑 주부 못지않게 꼼꼼히 장을 보고, 직접 밥, 동태전, 생선구이 등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수종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마존 가족은 남자가 부엌에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자신들의 문화와 그의 모습을 비교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대한민국 대표 애처가 최수종의 요리 실력이 공개될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우 최수종.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