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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작은 키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 배우 손호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MC 김구라는 "151cm의 지금 키가 언제까지 성장한 것이냐?"고 물었고, 도희는 "중학교 2학년 키다"고 답했다.
이어 도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약을 잘 못 먹은 게 (작은 키의) 원인인 것 같다. 어머니가 지어준 약을 먹었는데 1년 만에 9cm가 크더니 그 뒤로 성장이 뜸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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