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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SBS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내이자 YTN의 윤재희 아나운서가 방송 출연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재희 아나운서는 23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남편 김일중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희 아나운서는 김일중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반대한 아버지가 꿈에 나타난 조상님의 말 한마디에 결혼을 허락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재희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김일중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윤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과를 졸업하고 방송 아카데미를 다니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고, 김 아나운서와 만나 사랑을 이어갔다.
윤 아나운서는 2003년 YTN 공채로 입사해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능력을 보여줬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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