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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남우현이 유닛 활동을 할 예정이다.
샤이니, 인피니트 소속사 관계자는 "키와 남우현의 유닛 활동을 논의 중이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 팀명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부터 유닛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실제로 곡 녹음을 진행하며 유닛 데뷔 준비를 구체적으로 하기도 했으나 스케줄 및 여타 다양한 문제로 연기된 바 있다. 현재까지 이 유닛이 언제 선보여질지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8월 SM C&C가는 인피니트가 소속돼 있는 울림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 독자적인 울림레이블(Woolim Label)을 운영하기로 했다. 키와 남우현이 함께 앨범을 낼 경우 SM과 울림의 첫 합작품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샤이니 키(왼쪽)와 인피니트 남우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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