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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독특한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김병만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날 때부터 '정글' 소년이었음을 밝혔다.
이날 김병만은 "부엌 아궁이에서 태어났다"며 남다른 탄생 스토리를 공개하는가 하면 "맨 손으로 야생 염소 11마리를 잡고, 어린 시절 동생과 함께 집까지 지었다"고 밝혀 '정글' 소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김병만은 개그맨이 되고 싶어 도전한 대학 시험에 6번이나 떨어진 기구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담긴 '힐링캠프'는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탄생 비화를 공개한 개그맨 김병만.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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