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SBS '정글의 법칙'으로 느끼는 부담감을 털어놨다.
김병만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지난 3년동안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장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털어놨다.
이날 김병만은 3년 동안 병만족장으로서 전 세계를 돌며 11곳의 정글체험을 이끌어 왔지만 "솔직히 갈 때마다 두렵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특히 그는 죽을 뻔했던 위기의 순간을 떠올리며 "당시 다급했던 마음에 살려 달라고 기도까지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병만의 아찔했던 위기의 순간이 공개된 '힐링캠프'는 2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개그맨 김병만.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