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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의 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진표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털어놓은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시선을 끈다.
김진표는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MBC '놀러와'에 절친인 배우 류시원, 가수 김원준 등과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진표는 "나는 결혼을 하고 철이 들었다"며 "결혼 전에는 사소한 것에도 불만이 많았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것이 편안하고 좋다"며 아내에 대한 감사함을 얘기했다.
김진표의 말에 류시원과 김원준도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2기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 김진표와 딸 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수 김진표(위)와 아내 윤주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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