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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기차를 타고 이동할 만큼 거대한 저택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집의 마당을 달리고 있는 기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기차에는 실제로 사람이 탑승하고 있어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해당 저택은 미국 오리건주 셔우드에 위치한 것으로, 전체 토지 면적은 7만 9600제곱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바로 이 기찻길 때문에 '레일웨이 리조트'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집의 가격 또한 한화로 약 38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게시물.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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