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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여성스러워진 근황 '머리 땋으니 깜찍발랄'
2014-01-27 21:07:15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仕事中"(일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긴 흑발을 땋아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귀여운 털모자를 쓴 채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최근 보아는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나섰다. 보아는 이 영화에서 살인 누명을 쓴 격투기 선수 최익호(이정재)의 조력자로 나선다.
[가수 보아.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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